· 환자분의 증상
1.발목
2017년 4월경 축구를 하다가 다쳤는데, 금방 낫겠지하는 생각에 이틀정도 통증을 참다가 다친부위 붓기가 안빠져서 병원을 내원했습니다.
당시 의사선생님께서 오른쪽, 왼쪽 둘다 X-ray를 비교해주시면서 오른쪽 삼각인대 찢어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수술을 할것인지, 자연치유를 할것인지 선택권을 주셨구요. 자연치유를 추천을 해주셔서 자연치유를 선택했습니다.
초반엔 상처부위가 있어 바로 물리치료는 못받았습니다. 상처가 어느정도 아물고나서야 물리치료와 인대주사를 받았습니다. 주2~3회 내원해서 진료 및 물리치료 받았습니다. 3~4개월후에도 처음과같은 통증은 아니였으나 통증이 있어서 계속 내원하니 의사선생님께서 이정도 통증이면 젊은나이니 물리치료 그만 받아도 괜찮다고해서 통증이 신경쓰였지만 더이상은 받지않았습니다.
약 2주전부터 앉아있다가 일어설때, 앉아있을때, 신발을 신거나 벗을때, 1~2시간정도 운전을 하면 신경이 쓰일정도로 통증이 옵니다. 다친후부터는 축구안합니다. 또 다치면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셔서..
인대는 자연치유하게되면 완치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2.발가락
2년전쯤 오른쪽 새끼발가락을 다쳐 병원에 내원한적이있었는데, 당시 의사선생님께서 인대로 진단하여 일주일정도 약만 먹다가 붓기가 가라앉지가 않아 재내원하여 X-ray를 재촬영후 골절로 진단하여 1개월정도 반깁스 착용.
다친뒤로 왼쪽발은 접힐수가 있는데, 다친발가락쪽 발은 같은 힘을 줘도 잘접히지가 않습니다. 더 힘을주면 조금 얼얼한 느낌이 납니다. 당시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했는데, 2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입니다. 문제가 없는거겠죠?
· 그동안의 치료내역
1.발목-병원내원후 3개월정도 반깁스 착용, 약 4개월정도 소염제 및 진통제 처방, 물리치료 및 인대주사 5회정도
2.발가락-1개월 반깁스착용, 1개월 소염제 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