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분의 증상
고3때 발목 인대가 파열 되었다고 그때 당시에는 수술권유를 받지않고 발목보호대를 하고 주사를 맞자고 했는데 주사는 무서워서 안맞았어요. 그리고 그게 최근까지 붓기도 없고 발목을 위로 올릴때나 그럴 때만 살짝 후유증처럼 멍한 느낌만 있고 딱히 문제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정형외과가서 좌측 족관절 만성 불안정성이라는 상병명을 받았고 mri 찍자해서 비용이 많이 나올 거 같아서 우선은 진료의뢰서만 받았습니다. 사실 진료를 받고 싶었던건 왼쪽 무릎과 엉덩이 신경부분과 우측 골반 부분이였는데 척추와 골반이 좀 비뚤어졌지만 원인이 발목에 있다고 진단을 받았는데요. 수술은 하기 무서워서 비수술으로 가능한지 여쭙고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그리고 엑스레이 상에서는 양쪽 발목을 찍었을 때 오른쪽 부분이 뼈사이가 더 벌어져있었습니다.ㅠㅠ 현재 일상생활에서 통증이 많이 안느껴지고 사용할 때 멍한 느낌만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