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분의 증상
그 동안의 치료내역 이후에 저의 상태는 양쪽 무릎, 큰 뼈 바로 위와 톡 튀어 나온 종아리쪽 뼈 바로 아래 그리고 위쪽 큰 뼈와 아래 톡 튀어 나온 뼈 사이가 부어(?) 있는 느낌이고, 오른쪽 다리는 전체적으로 뭉근한 느낌 표현이 어려운데 전체적으로 부은 느낌이고 다리 뒤쪽이 뭉친것 같고 특히 종아리가 많이 뭉쳐 있는 것 같고 뭔가 순환이 안 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서 있을 때 보다는 앉아 있거나 누워 있을 때 더 느껴지는 느낌입니다. 현재는 보호대 없이 오래 걷기 힘들고 무릎통증과 고관절까지 아프면서 다리 전체로 퍼지는 느낌입니다. 현재 C개인정형외과에서 연골주사를 권유 받았는데 저의 경우 효과가 있는 치료인지 궁금합니다.
· 그동안의 치료내역
2018년 산행을 하는 도중 오른쪽 무릎 통증이 시작되었고 참고 산행을 마치고 나서 무릎이 붓고 아파서 A대학병원 정형외과에서 X-RAY를 촬영하고 진료를 보았으나 큰이상은 없고 염증인것 같다며 소염제 처방 받았습니다. 대학병원이라 물리치료를 받기 어려워 집근처 한의원에서 양쪽 무릎에 침을 맞고 물리치료를 하고 완전히 아프기 전 상태로 돌아가지는 않았으나 일상생활에는 무리가 없는 것 같아 생활하다 한참 후에 근력운동하는 GX수업을 듣고 또 다시 무릎이 아프고 부은 것 같아 집근처 B개인정형외과에서 X-RAY 촬영, 큰 이상은 없다하여 소염제 처방과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럭저럭 일상 생활을 하다 2019년 여행을 갔다가 생각지도 못한 수많은 계단을 오르 내리게 되었는데 무릎이 아프고 붓고 종아리 뒷쪽이 뭉치고 열감도 느껴지고 다리가 무거워지고 오른쪽 다리 전체가 너무 안좋아져서 걷기가 힘들었습니다. 여행 이후 A대학병원 재활의학과에서 X-RAY와 MRI를 촬영했는데 크게 이상 소견은 없다고 하였고 림프에 이상 일 수도 있으나 확인을 위해서는 또 다른 검사를 해야한다고 하여서 일단 검사는 안 하고 소염제 처방과 도수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를 하였습니다. 그 이후 또 다시 그럭저럭 생활을 하다 2023년 양쪽 무릎 통증,붓기, 오른쪽 다리가 고관절부터 전체 다 좋지 않아서 C개인정형외과에서 X-RAY촬영, 아주 미세하게 퇴행성 관절염(?)이 보이지만 크게 이상은 없다 하여 3개월 동안 소염제 처방 3회, 도수치료 2회, 운동처방, 물리치료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