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다리에 마비가 올 수도 있으니, 그 전에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 ....이런 경우는 없습니다.
다음은 대한정형외과 학회에서 척추전방전위의 경우 치료에 대한 내용 입니다.
1. 척추전방전위증의 치료는 대부분의 경우 보존적 치료 (약. 주사. 운동 등 )로 증상이 호전 된다
2. 요통이 주증상인 경우 운동으로 근력을 강화 시키고, 보조기(코르셋)등으로 척추의 안정을 얻으며, 좋은 자세로 활동을 용이하게 하며, 소염제, 후관절 주사. 경막외 주사 ...- 신경차단주사 - 등으로 통증을 완화 시킬 수 있다
3. 일상 생활을 하기 힘든 정도의 통증이 있거나, 신경증상이 진행 되면 수술의 적응이 되며, 수술의 목적은 요통의 호전과 하지 방사통을 제거 하는 것이다.
즉 마비를 예상 하고 수술 하지는 않습니다. ...
너무 걱정마시고, 충분히 운동 하고, - 물론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
지역이 경북이면, 대학병원 진료를 한번 더 보도록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