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의 치료내역
약 8개월전 웨이트트레이닝 어깨 운동 중 왼쪽 어깨가 찌릿한 느낌과 함께 통증이 발생되어 아주대에 있는 아주굿정형외과에서 초음파검사만 하고 회전근개에 염증이라고 해서 2~3달은 소염제 먹으면서 아침+저녁으로 5분정도씩 병원에서 지도해준 밴드를 이용한 재활운동을 권해서 해당 방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가정용 충격파 치료기 비슷한 기기를 이용한 자가치료도 병행하였습니다.
물론 이때 초창기 치료시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 4~6개월 웨이트를 계속 하긴 했지만 유산소+하체 운동위주로만 하여서 크게 지장을 준건 없는거 같은데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판단이니깐 뭐라고 확답은 모르겠네요.
또 재활에 도움이 된다길래 필라테스도 병행 해봤는데 스트레칭 동작을 자꾸 인위적으로 늘리니 솔직히 도움은 커녕 오히려 자극되는 느낌이고 해서 약 3달전 부터 모든 운동을 멈추고
병원에서 안내해준 재활운동만 하고 있는데 초기보다는 아픈 증상이 줄기는 하였지만 아직도 불편 하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아직도 파스나 소염,진통제가 없으면 수시로 아픈 증상이 있어서 무엇인가 매우 잘못 된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 여러가지 정보 탐색 후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