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분의 증상
2000년경부터 오른쪽 무릎이 아파 왔는데,아마도 1997년에 있었던 교통사고가 2~3년 후에 후유증으로 나타난듯 합니다. 아플때마다 몇개월동안 정형외과에서 치료 받다가 조금 나아지면 안 다니고를 15년간 반복했는데 5년전쯤에 퇴행성 관절염 중기에 접어들었다고 했습니다.
2년전에 사다리에서 뛰어내리면서 왼쪽과 오른쪽 다리에 하중을 8대2정도로 주었는데 착지하는 순간 왼쪽 무릎에 심한 통증과 함께 \"악\"소리를 내면서 주저 앉았습니다.이후 정형외과와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아 욌는데 지난주부터 걸을때 왼쪽무릎 안쪽이 찢어지는것 같은 심한 통증으로 걷다가 쉬곤 합니다. 걷는게 두렵기조차 합니다.